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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 당초 예산안 4조 5811억원 편성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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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본관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는 내년 당초 예산안으로 올해 당초 예산보다 9.6%인 4000억여 원이 증가한 4조 5811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일반 회계는 4조 502억 원, 특별회계는 5309억 원이다.

분야별로는 서민생활 안전 등 복지분야가 1조 4900억여 원으로 가장 많고, 공공행정 4500억여 원, 유기농 특화도 육성과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4300억여 원, 안심사회 충북 기반 확충 3400억여 원 등순이다.

도는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강호축 건설과 개발 재정지원 확대, 경제·농정 분야 전략적 투자 등을 내년 중점 투자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도의 내년도 예산안은 이번 제369회 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14일 열릴 3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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