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검색
  • 0
닫기

충북 소비자 물가지수 크게 뛰어

0

- +

 

충북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최근 수년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연평균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26(2015년=100)으로 전년보다 1.6% 상승했다.

기준년도인 2015년 이후 2016년은 100.57, 2017년은 102.58로 3년 연속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 폭염 등의 영향을 분석된다.

세부적으로는 생활 물가지수가 104.91로 전년보다 1.6% 올랐고, 신선식품 지수는 116.84로 전년보다 4.1%나 올랐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