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8년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최우수등급(AAA)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지속가능경영 의지, 준법·윤리지원, 고객요구 충족, 분쟁해결 등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AAA)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해를 비롯해 11연 연속 최우수 등급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해 공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304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산업부 등은 지속가능 경영성과 점검을 위해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비전, 인권·노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23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