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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충북 시장·군수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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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운영 방향 공유, 10대 핵심 과제 논의

(사진=충북도 제공)

 

새해 첫 충북도내 시장, 군수 회의가 16일 충북도청에서 열려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이 공유되고,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도가 시장, 군수들에게 소개하며 협조를 부탁한 도정 운영방향의 뼈대는 강호축 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충북경제 전국대비 4% 조기 달성, 문화와 예술, 체육과 관광 향유 기반 구축, 미래인재 육성 등이다.

도는 또 공공기관 분산배치와 이른바 '농시' 개념 도입, 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계획도 설명했다.

특히 도는 시군 상생발전방안과 생활밀착형 SOC 사업 발굴, 올해 투자유치 목표 10조원 달성 등 도와 시군의 협의와 조정이 필요한 10개 핵심 과제를 선정해 시장, 군수들과 심도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시종 지사는 "새로운 변화 속에 조직이 안정을 찾으며 민선 7기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강호축을 연결해 국가균형발전을 충북이 선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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