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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제조업체 수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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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제조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제조업체 수는 1만 30개, 종업원 수는 23만 16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년전 보다 업체 수는 5.1%, 종사자 수는 6.3%가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평균 각각 4%대와 3%대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업종별 제조업체 수는 식료품이 1580개로 가장 많았고, 금속가공 제품, 고무와 플라스틱 제품, 기타 기계와 장비,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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