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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통주 무형문화재 융합상품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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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청명주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을 대표하는 전통주와 도자기 등 도내 무형문화재가 융합된 상품개발이 추진된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도내 문화유산의 홍보를 위한 지역 문화유산 홍보콘텐츠 개발사업으로, 청주의 신선주와 충주의 청명주, 보은 송로주 등 3건의 충북 대표 전통주의 무형문화재 융합상품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 전통주와 상품으로 결합되는 무형문화재는 술을 담을 수 있는 도자기 공예 장인과 완성된 상품이 담길 케이스를 만드는 목가구 제작 장인이다.

문화재연구원은 "예부터 충북은 고구려와 신라, 백제 등 삼국의 문화가 혼재된 융합과 통합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며 "개발될 상품은 이 같은 충북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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