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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예명인·우수공예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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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도자 공예가 김기종씨를 공예명인으로 선정해 10일 지정패와 증서를 전달했다.

도는 또 목칠 공예가 이준우씨와 섬유 공예가 이명윤씨를 우수공예인으로, 공예 업체 2곳을 우수공예업체로 선정해 역시 지정패와 증서를 수여했다.

공예명인은 경력 15년 이상으로 충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 가운데 충북 공예품개발 심의 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우수공예인과 우수공예업체는 충북 공예품대전 수상자 가운데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공예품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 각종 전시회와 문화 예술행사 우선 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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