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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충북에서 총선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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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지도부가 연이어 충북을 찾아 결속을 다지는 등 내년 총선을 위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중앙당 전국노동위원회가 지난 21일 충북을 찾아 도당 노동위와 간담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 대비해 지역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임시국회 출석을 거부하며 장외투쟁 중인 자유한국당은 중앙청년위원회가 지난 22일과 23일 단양군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당원간 결속을 다지며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이밖에도 오는 25일에는 바른미래당 도당이 도당 당사에서 손학규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당원 간담회를 열어 내년 총선을 위한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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