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검색
  • 0
닫기

청주시 25곳에 재난 예.경보시스템 설치

0

- +

(사진=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폭우 등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모두 6억 9천만 원을 들여 오송읍 신촌교와 신촌동 신대교 등 25곳에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폭우 등으로 하천의 수위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위험 방송 등을 하는 기능과 함께 영상 감시장치도 있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또 명암저수지에 9천여만 원을 투입해 실시간 저수 상황 등을 관측하는 CCTV와 수위측정 센서, 제수문 무인작동 제어장치 등을 통해 방수량을 조절하는 제수문 원격감시 제어시스템도 구축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