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제공)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5일 충북도청에서 ㈜원건설과 대회 후원협약을 맺었다.
원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무예마스터십에 2000만 원 상당의 기념품과 홍보물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와 김민호 원건설 회장이 참석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100개 나라,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