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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플랫폼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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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정부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전략에 발맞춰 도내 반도체 후공정 시장 육성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도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 등 25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후공정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센터가 중심이 된 반도체 후공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플랫폼 입지로 도는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

용역 의뢰를 받은 컨설팅 업체는 내년 1월까지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에는 지원장비 도입과 전문인력 양성, R&D지원, 인프라 구축, 기술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기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이시종 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와 충남테크노파크 등 자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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