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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백색국가 제외 충북 140개 제조업체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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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 조치로 충북도내 140개 제조업체가 피해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북도가 최근 도내 제조업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40개 업체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분야별로는 기계분야가 31개로 가장 많았고, 화학과 화장품, 의료기기 각각 14개, 반도체 13개, 전기, 전가와 이차전지 12개, 농업 11개 업체 등이다.

한편, 조사대상 가운데 400개 업체는 응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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