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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우즈벡 기업과 협력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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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분야 기업과의 협력 계기가 마련됐다.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라지즈 쿠드라토브 차관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이 13일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의 이번 충북 방문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을 당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발전시키자고 했던 약속의 후속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에는 20여개 보건의료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동행했다"며 "충북 경자구역 입주 기업과의 구체적 협력을 성사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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