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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종합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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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개막 9일을 앞두고 개회 준비를 마무리할 종합상황실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황실은 경기 종목별 리허설과 종합상황 관리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상황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오는 29일부터는 24시간 상황근무체제로 전환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현장 상황을 온라인으로 보고해 절차를 간소화한 종합상황관리시스템과 함께 경기운영시스템과 연계한 상황관리 통합 네트워크도 구축해 상황 대응능력도 높였다.

조직위는 오는 26일까지 경기장 설치를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종합 리허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모두 20개 종목에 걸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100개 나라,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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