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김주신 극동대 부총장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증평·진천·음성, 중부3군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달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 부총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중부 3군을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교육계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를 가동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중부 3군 선거구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김 부총장과 더불어 임해종 지역위원장과 박종국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등 3명이, 자유한국당에서는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