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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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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4.13 총선 당시 임해종 후보 (사진=자료사진)

 

공천 탈락에 반발해온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증평·진천·음성, 충북 중부3군 선거구 예비후보가 4·15 총선 무소속 출마 강행 의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이 지금이라도 단수공천을 철회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며 "끝까지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가까운 시일 안에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다음달 총선의 충북 중부3군 선거구 후보로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을 단수 공천했다.

임 예비후보는 CBS와의 통화에서 "공천과 관련해 마지막 절차로 당무위원회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정이 뒤바뀔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고 본다"며 "금주 내 탈당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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