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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국외연수예산반납 청주시의회는 움직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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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사진=청주시 의회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충북의 지방의회들이 앞다퉈 국외연수 예산을 자진 반납하고 있으나 청주시의회는 반납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충북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사태 뒤 진천군 의회와 괴산군의회, 증평군, 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의회 등 7개 군의회가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있다.

옥천군의회와 영동군의회가 지난 3월 30일 각각 국외연수 여비 4000만원과 4720만원을 반납한 것을 시작으로 의회들의 국외 연수 예산 반납이 줄줄이 이어졌다.

하지만 청주시의회는 지금까지 반납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청주시 의원은 예산 반납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냈으나 의원들간에도 이견이 있고 후반기 의회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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