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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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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주소방서)

 

4~5일 이틀 동안 열린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충주소방서가 구조분야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가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능력을 겨루는 도내 최대 규모의 소방 축제다.

대회에 참가한 충주소방서 전관식 소방위와 김영재 소방교, 박건후·곽승규 소방사는 지난 3월부터 백영민 소방장의 지도에 따라 체력·전술 훈련에 매진해 왔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밑거름 삼아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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