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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코로나19 진단검사 학생수 지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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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도내에서 코로나19 의심증세로 진단검사를 받는 학생수가 지속해 줄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학생수는 221명으로 전날 보다 45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 2일 하루 검사 인원이 480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뒤 이틀 연속 감소한 것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달 20일 고3부터 1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 모두 2781명의 각급 학교 학생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269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고, 현재 83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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